[클릭 e종목]"하나기술, 2026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
유안타증권은 9일 하나기술 하나기술 close 증권정보 299030 KOSDAQ 현재가 30,400 전일대비 1,550 등락률 +5.37% 거래량 81,556 전일가 28,850 2026.04.20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기술, 3분기 영업이익 43억원 '흑자 전환' 코스피200지수에 에이피알·효성중공업 등 편입, 영풍 등 5개 종목 편출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에 대해 2026년을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이차전지 장비 관련 대규모 공급계약을 잇달아 확보하며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6년은 실적 턴어라운드"라며 "2025년 한 해 동안 공시된 공급계약은 총 7건으로, 이 가운데 상당수가 올해부터 매출로 인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기술은 지난해 12월 1575억8000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은 2028년 1월까지 납품 예정으로 장비 2건과 설치 2건 등 총 4건으로 구성돼 있다. 권 연구원은 "총 4건(2건 장비+2건 설치)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2026년부터 매출 인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동사는 고객사향 추가 발주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12월 102억원, 11월 231억4000만원, 11월 130억1000만원, 6월 284억원, 4월 124억4000만원, 4월 227억4000만원 규모의 이차전지 조립 및 고속 스태킹 설비 수주가 이어졌다.
신규 장비 사업도 가시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 권 연구원은 "주목해야 할 신사업으로 이차전지 Z-Stacking과 WIP, UTG 열면취를 언급한 바 있다"고 전했다. 그는 "수주 공시 내용에서 스태킹 장비에 대한 수주를 이미 확보한 상황"이라며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과 고객사의 Fab 구축 지연 여부에 따른 투자 연기 가능성이 모두 상존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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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P 장비 역시 사업화 단계에 진입했다. 권 연구원은 "지난해 1월 국내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전고체 고온·고압 프레스 장비-WIP 수주를 확보한 상황"이라며 "올해는 기 고객사 내 추가 수주와 해외 진출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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