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 기록

무주군보건의료원은 전북도와 전북대병원 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 국가암검진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무주군 청사 전경.무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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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검률 38.7%로 2025년도 국가암관리 우수사례 평가대회에서 국가암검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무주군의 유방암 수검률은 44.6%로 1위, 대장암도 28.9%로 1위를 기록했다. 국가 암 수검률 전국 평균은 35.8%, 전북 평균은 34.6%다.


군은 군민 맞춤형 검진 확대, 접근성 및 편의 증진 부문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군민들의 암 검진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라북도 도내에서 보건기관 중 국가암검진 수검률 1위를 기록했다.

국가암검진 외에도 난소암, 전립선암, 폐암 저선량 CT 검사 등 무주군 자체 암 검진 사업을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국가암검진 상담소'를 통해 검진을 독려하는 등 주민들의 암 검진 문턱을 낮추며 수검률을 향상시켰다.


홍찬표 무주군보건의료원 원장은 "군민 암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국가암관리 사업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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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암 검진에 그치지 않고 암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전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암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3년간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3명이 지원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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