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농 첫 딸기 수확
전남 강진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첫 딸기 수확이 나왔다. 올해 문을 연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이 첫 수확을 맞아 군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청년농 정착을 돕기 위해 전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2024~2025년 총 9억원을 투입했다.
내재해형 스마트 온실 2동(각 1,200㎡ 이상), 양액재배 시설, 냉·난방 장치, 복합 환경제어 시스템 등 ICT 기반 시설을 갖춘 스마트팜 2동을 완공했다. 청년농 2명은 연 21만원 임대료로 3년간 시설을 임차해 딸기를 재배 중이다.
군은 지역 기후에 맞는 육묘·재배기술을 중심으로 고품질 생산을 위한 현장 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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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이 청년농의 초기 부담을 덜고 안정적 창업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주 청년 농업인들은 "임대 스마트팜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어 큰 경험이 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창헌 기자 a010563603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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