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 광주서 최고위·특위 보고…호남 현안 점검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성과 발표
균형발전 과제 논의 예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와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성과보고회를 연다. 회의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등 지도부가 참석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를 진행한 뒤, 호남발전특위가 그동안 수립해온 지역 현안 대책과 정책 과제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이어간다. 보고회에서는 특위 차원에서 논의한 호남 발전 전략이 공개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지난 8월 호남 지역 균형발전과 현안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상설기구 형태인 호남발전특위를 출범시켰다. 정 대표는 당시 출범식에서 "호남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이제는 실천으로 보답할 때"라며 "특위가 마련한 성과물을 당에 보고하면 이를 바탕으로 정부와 협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공공의대 설립, 교통망 확충 등 지역 숙원사업의 실질적 진전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정 대표는 취임 이후 꾸준히 호남을 찾고 있다. 8월 전당대회 직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전남 무안군 전남도당에서 광주·전남 합동으로 열었고, 회의에 앞서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9월에는 광주시청에서 내년도 예산과 지역 현안과 관련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으며, 10월 추석 연휴에는 '호남 1박 2일 감사 인사 투어'를 통해 전북 김제, 전남 구례, 광주 송정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