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따른 수요 반영
강남권·판교 접근성 개선 기대

내년 중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내년 광명동~논현역 광역버스 노선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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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광명돔경륜장~KTX광명역~사당역~고속버스터미널~논현역을 연결하는 노선이 내년 중 운행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시가 지난 5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사업으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건의해 추진한 결과 이뤄진 것이다.

그동안 광명시에서는 광명역에서 서울대를 거쳐 사당역까지 연결되는 8507번 광역버스가 운행돼 왔지만, 광명동 일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강남권 출퇴근 수요를 흡수할 광역버스 노선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로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대폭 확대되는 것은 물론, 판교신도시 등 신분당선 환승 편의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규 노선에는 10대의 버스가 투입돼 20분 간격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시는 대광위와 협력해 내년 중 운행을 목표로 운송사업자 선정, 차량출고, 운수종사자 확보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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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노선 신설로 광명시의 직주근접성이 강화돼 시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체계 개선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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