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4000선 넘어서기도
외국인·기관 연속 양매수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다. 미국 증시의 온기가 넘어온 데다, 그간 급등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을 소화하면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2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0.66% 오른 3986.9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3989.45로 강보합 개장 이후 한때 4000선을 다시 넘어섰지만 오후 들어 다소 열기가 잠잠해지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3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지수를 지탱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각각 1491억원, 456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지난 19일부터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고, 외국인도 순매도 행진을 멈추고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6162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한 업종과 하락한 업종의 비율이 비슷했다. 금속(3.77%), 오락·문화(2.49%), 전기·전자(1.58%), 제조(1.01%)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IT서비스(-2.17%), 전기·가스(-1.20%), 증권(-0.90%), 일반서비스(-0.89%) 등은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의 경우 SK하이닉스(4.5%)의 상승이 가장 두드러졌다. 이어 삼성전자 (0.5%), LG에너지솔루션 (0.5%), 기아 (0.5%) 등이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9%), KB금융 (-0.8%), HD현대중공업 (-0.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0.31% 오른 880.06으로 마감했다. 역시 879.44로 강보합 출발 이후 등락을 반복했지만 880선은 지켜냈다.
코스피 시장과 반대로 개인 홀로 1817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44억원, 43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승한 업종이 대부분이었다. 운송장비·부품(2.80%), 오락·문화(1.84%), 기계·장비(1.46%), 섬유·의류(1.28%), 기타제조(1.00%) 등 1% 이상 오른 업종도 여럿이었다. 금융(-1.54%), 통신(-1.46%) 등은 내렸다.
시총 상위 10위 종목은 희비가 갈렸다. 레인보우로보틱스 (2.6%), 에이비엘바이오 (0.8%), 삼천당제약 (0.7%), 리노공업 (0.6%), 알테오젠 (0.5%) 등은 올랐다. 하락한 업종은 변동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펩트론 (-3.1%), 리가켐바이오 (-2.9%), 에코프로비엠 (-1.9%), 에코프로 (-1.9%) 등 1% 이상 오른 종목도 다수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올해 200달러 갈 수도" 또 강세전망 나왔다…100...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밤 9시에도 20~30대 여성들 '북적'…어느새 홍콩 일상 된 K브랜드[K웨이브 3.0]⑪](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215283712126_1769063316.jpg)






![[날씨]일요일도 맹추위 계속…최저 -18도, 도로 살얼음 주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09573176386_1767315452.jpg)




![[시시비비]'숙련공' 아틀라스와 '유희로봇' G1이 던진 질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315140037678A.jpg)
![[법조스토리]판검사 수난 시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310510130329A.jpg)
![[기자수첩]트럼프 2기 1년, 마가는 여전히 견고할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231108410412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이제 커피값도 아까워 탕비실 '믹스' 타먹는데…이건 또 왜이래 [주머니톡]](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2040109395812230_164877359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