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협력 강화·연구 지원·전문 인력 양성"

전남 화순군이 지난 25일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에서 글로벌 과학기술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의 '기술협력센터'가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구복규 화순군수가 기술협력센터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화순군 제공

개소식에서 구복규 화순군수가 기술협력센터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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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개소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김기홍 전라남도 전략산업국장, 윤우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코리아 부사장,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력센터 개소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이 지난 1월 화순군·전라남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추진해 온 사업의 결실이다.

세계적인 생명과학 분야 장비 및 솔루션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기술협력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바이오 기업과의 기술 협력 강화, 연구 지원,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은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내 바이오의약본부 창업보육동 2층(832㎡)을 리모델링해 센터를 구축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총 130억원을 투자해 ▲세포 분석 ▲세포 배양 ▲유전체 분석 등 주요 연구 실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교육, 장비 활용 지원, 실험 환경 제공 등 다양한 바이오의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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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화순군 바이오백신담당관은 "세계적인 과학기술 기업인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투자는 화순과 전남 바이오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명확히 입증한 것이다"며 "기술협력센터가 지역 기업과 연구자들이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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