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동 955 복합개발부지 1.9만㎡ 공개 매각
월곶역 남측…주거·상업·업무 기능 갖춘 주상복합 추진
경기도 시흥시가 수인분당선 월곶역 인근인 월곶동 995의 복합개발사업 부지를 다음 달 공개 매각한다.
시흥시는 월곶동 995 토지 1만9140㎡에 대한 토지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2일 이틀간 민간사업자를 대상으로 참가 등록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제안형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지는 ▲1구역 1만4986㎡ ▲2구역 4154㎡로 나눠 매각이 진행된다. 부지의 용도지역은 상업지역으로, 공고예정가격은 1구역이 693억8518만원, 2구역이 189억70만원이다. 부지에는 주거, 상업, 업무, 생활 SOC 등을 갖춘 복합용도의 건축이 가능하다.
해당 부지는 수인분당선 월곶역 남측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현재 공사 중인 인천발 KTX, 경강선 시흥~성남 구간이 개통되면 철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부지 주변에는 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으며 대규모 주거지역도 형성돼 있다.
입찰은 사업 제안서 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입지 활용도 ▲사업계획 완성도 ▲재무 건전성 ▲공공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참가 희망 업체는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에 직접 방문해서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참가 등록 업체를 대상으로 내년 2월 25일 사업신청서를 접수한 후 그달 27일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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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일정 등 사업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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