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일본·미국 학교서 'K' 선물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고등학생 42명으로 구성된 '2025년 국제교류 청소년 봉사단'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등 3개국에서 교육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전했다.


청소년 봉사단은 각 국가의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현지 교육기관을 방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하며 국제적 소통 능력을 기르는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단은 베트남 하노이, 일본 오사카, 미국 시카고 지역의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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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은 현지 학교에서 한국어 노래, 게임 등을 활용한 활동과 함께 한복, 전통놀이, K-팝, 한국 음식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지 청소년들과 팀 활동, 문화공유, 우정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넓히는 다채로운 문화교류 활동도 진행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국제교류 청소년 봉사단 활동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활동이자,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교육청은 청소년들의 국제교류 활동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이 ‘국제교류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이 ‘국제교류 청소년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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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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