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

경남 함양군이 '2025년 경상남도 산불 지상 진화경연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합천군과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남지회가 주관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합천군 신소양 체육공원 야구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남도 내 18개 시군의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과 담당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산불 지상 진화 실력을 겨루었다고 밝혔다.

함양군, 경남도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 4년 연속 수상 단체 사진.

함양군, 경남도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 4년 연속 수상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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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지상 진화 경연대회는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경연을 통해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장비 및 운영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불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시군 간 정보 교류와 진화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 기준은 간이수조를 설치한 후, 중형펌프를 이용해 약 450m 거리에 호스로 물을 공급하여 담수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경연에서 함양군 산불 전문예방진화대는 꾸준한 체력 단련과 산불 지상 진화 훈련의 성과로 2022년도부터 계속해서 수상을 이어왔다. 특히, 2024년 장려상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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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함양군 산불 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평소 꾸준히 훈련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불 초동 진화를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여 산불로부터 함양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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