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송파구민의 날’ 17일 개최
쾌적해진 최신식 공연장서 구민 화합의 장 마련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백제고분로 242에 위치한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7일 오후 3시 ‘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연다.
최신식 전문공연장으로 재개관한 송파문화예술회관은 1994년부터 구민회관으로 사용돼 온 노후 시설을 2년여간 리모델링해 약 500석 규모의 쾌적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구는 개관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준비했다. ‘송파구민의 날’은 88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이다. 주로 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와 연계해 야외에서 개최했으나 올해는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에 맞춰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구민상’ 수여식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15명(단체 포함)을 시상한다. 최고 영예인 ‘구민대상’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과 구민화합에 크게 기여한 ‘광복회 송파구지회’가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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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송파구여성축구단, 영화감독 유아라, 자원봉사자 윤정섭씨 등 다방면에서 공적을 세운 개인과 단체가 분야별로 상을 받는다. 기념식은 청년예술단 ‘더 임팩트’ 식전공연, 수상자 영상 상영, 구민상 수여 및 소감 발표, 성악 듀엣 공연 등 약 80분간 진행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새롭게 탄생한 문화예술회관에서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명품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구민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섬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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