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맨발걷기길 17곳 조성…시민들 "일상이 달라졌다"
삶의 질 높이는 건강한 문화거점 자리매김
시, 2026년까지 10곳 맨발걷기길 추가 조성 예정
민선8기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시민 일상 속 건강과 쉼을 책임지는 '맨발걷기길' 17개소를 조성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끈 가운데, 올 가을 시즌 운영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멀리 가지 않고 생활권 내에서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도심지 곳곳에 조성한 '맨발걷기길'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건강한 문화거점으로 공원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색을 살린 습식 및 건식 맨발길, 황토풀장 등 다양한 코스가 갖춰진데다, 세족장과 쉼터, 안내판 등 편의시설들도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맨발길을 즐겨 이용했다는 한 시민은 "김포의 맨발걷기길은 도보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원에 주로 조성돼 있다. 집 가까운 곳에 누구나 쉽게 찾아서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고, 다양한 코스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의 공원은 김포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일상 속 휴식·문화공간이다. 건강과 쉼을 누릴 수 있는 달라진 일상으로 시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수도시설 동파 예방을 위해 11월 중순부터 내년 3월까지 세족장, 음수전 등 수도 관련 시설의 단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안내판 설치와 시설 점검을 병행해 안전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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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오는 2026년까지 10개소의 맨발걷기길을 추가 조성·운영할 예정이며, 시민 교류와 힐링이 어우러지는 열린 녹색공간으로 발전시켜 '건강한 녹색도시 김포'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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