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TEP, ‘동북아 물류 슈퍼허브 부산’ 도약 정책 브리프 발간
R&D 정책 브리프 통해 6대 분야 진단·단계별 대응 로드맵 제시
부산시 R&D 전담 기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영부)이 '동북아 물류 슈퍼허브로 도약을 위한 부산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한 'R&D 정책 브리프' 제2025-8호를 발간했다.
BISTEP은 이번 브리프에서 글로벌 해운 질서가 지정학적 긴장과 해상 운송로 불안정성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부산이 새로운 물류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북극항로 개척 가능성, AI 기반 물류기술 확산 등 변화 요인이 부산을 글로벌 물류 허브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실질적 기반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부산의 물류 생태계를 ▲물리적 인프라 ▲디지털 인프라 ▲정책·규제 프레임워크 ▲산업·인적 자본 ▲안전·지속가능성 ▲핵심 기술 외부 의존 리스크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단하고, 분야별 단계적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 아젠다를 도출해, 지역 단위의 논의를 넘어 국가 차원의 연구·정책 검토와 연계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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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홍 BISTEP 정책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은 "중앙 부처 전담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정책의 실효성과 영향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북극항로 개척뿐 아니라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위한 자원·정보 확보에도 결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D 정책 브리프'의 전문은 BISTEP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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