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4일 SK가스 SK가스 close 증권정보 018670 KOSPI 현재가 281,0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88% 거래량 33,453 전일가 27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SK가스, 1.2조 규모 '울산GPS' 지분 49% 매각 포스코홀딩스, '한·호주 비즈니스 어워즈' 올해의 기업 선정…고려아연 지속가능성 부문 수상 [특징주]‘중동 전쟁 장기화 조짐’ SK가스 5%대↑ 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0% 상향한 33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SK가스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2조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3.3% 오른 1735억원을 달성했다. 원/달러 환율 약세, LPG 판매량 증가, 발전 부문 연결 인식으로 외형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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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옵셔널리티 미정산금이 이번 분기 수익으로 인식되었고 해당 효과를 감안한 이익률은 30% 수준으로 판단된다"면서 "상업운전 정상화 지연으로 인한 비용 정산은 4분기에 반영된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일부 일회성 요소를 제외하면 시장 눈높이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라면서 "발전 부문의 실적이 정상화됐고 LPG도 대외 불확실성 확대가 오히려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SMP가 4분기 들어 추가적으로 낮아지는 모습이지만 4분기 기대되는 일회성 수익을 감안하면 전년대비 증익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본질적인 이익 체력에 더해 언제든지 트레이딩에서 예상 이상의 실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2분기와 달리 LPG 가격 상승에 따른 트레이딩 수익 창출 기회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원유 대비 프로판 상대 가격 변동성이 제한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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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발전 부문의 특성상 대외 변수 변화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향후 전력수요 증가를 감안하면 이용률 측면에서 추가적인 개선 여지가 남아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LNG 벙커링 사업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LNG 벙커링선 건조가 진행 중이며 2027년 하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터미널 자산과 연계해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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