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기업·유학생관 등 69개 부스 운영… 현장 채용과 체험 프로그램 ‘호응’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취업&직무 박람회'를 열었다.

신라대가 ‘취업&직무 박람회’ 개최하고 있다. 신라대 제공

신라대가 ‘취업&직무 박람회’ 개최하고 있다. 신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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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신라대 종합강의동 일대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공공기관관, 기업·채용관, 홍보·체험관, 유학생관, 전공박람회 등 총 69개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 부산항공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었다.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청년고용정책 안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11개 기업이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며 면접과 채용 절차를 직접 진행하고, 14개 멘토링 기업은 채용 절차, 직무 정보, 기업 문화 등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취업 준비생들의 스트레스를 덜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스포츠테이핑 체험 △장애인 목공 전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상담 △인생네컷 촬영 등 이색 콘텐츠도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유학생관'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기업 정보 제공과 취업 상담이 진행되며, 참여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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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정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 제공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취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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