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SK스퀘어 자회사 품었다…K팝과 팬덤 시너지 기대
'플로' 운영사 인수 주식매매계약 체결 발표
혁신적 통합 음악 플랫폼 탄생 전망
'굿워터캐피탈' 210억원 규모 투자 유치
글로벌 팬덤 사업 전문 '비스테이지'를 운영하는 비마이프렌즈가 SK스퀘어 SK스퀘어 close 증권정보 402340 KOSPI 현재가 1,020,000 전일대비 73,000 등락률 -6.68% 거래량 743,849 전일가 1,093,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이럴 거면 주식 직접 사지…" 이름만 ETF, 속은 '반도체 몰빵' 단타 놀이터 됐다 의 자회사인 드림어스컴퍼니 드림어스컴퍼니 close 증권정보 060570 KOSDAQ 현재가 897 전일대비 4 등락률 +0.45% 거래량 142,288 전일가 893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음악앱 '플로' 운영사 이기영 대표 선임…비마이프렌즈와 시너지↑ 신한벤처, 드림어스 지분 추가 정리 50억 확보…인수금융 상환 '숨통' "60만닉스 반값에 산다"…SK스퀘어 시총 10위권 '성큼' 를 인수한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플랫폼 '플로'를 중심으로 음원 유통, 공연,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비스테이지는 드림어스컴퍼니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비마이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팬덤 플랫폼을 넘어 음원 스트리밍, 음악 유통, 공연 인프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전략적 전환점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알짜배기 지식재산]IP 사업 전문가가 말하는 K팝 '한류'의 비결>
특히 음악 플랫폼 플로와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가 결합돼 팬덤 소통·커머스·공연이 통합된 혁신적인 음악 플랫폼이 새롭게 탄생할 전망이다.
비마이프렌즈는 2022년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서비스 론칭 이후 K팝, e스포츠, 뮤지컬,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300개 이상의 팬 플랫폼을 구축하며 팬덤 비즈니스 시장을 선도해왔다. 2년 연속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9월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했다.
비마이프렌즈의 공동대표 중 한명인 이기영 대표는 드림어스컴퍼니 출신이기도 하다. 그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로 재직해 플로를 기획하고 음원, 음반 유통 및 공연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비마이프렌즈는 일본 미츠비시 '브릭스 펀드'의 전략적 투자에 이어, 토스, 당근 등 국내 유니콘 기업에 투자한 글로벌 벤처캐피탈 '굿워터캐피탈'로부터 2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국내 대표 사모펀드(PE)인 '마이다스프라이빗에쿼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드림어스컴퍼니 인수를 추진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비마이프렌즈는 △음원 스트리밍 △음악 유통 △팬 플랫폼 △멤버십·커머스 운영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공연 인프라까지 전방위 팬덤 비즈니스 밸류체인을 완성하게 됐다.
비마이프렌즈는 드림어스가 보유한 음악 유통, 제작, 공연 인프라를 기반으로 팬덤 비즈니스 사업 확장에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비스테이지의 핵심 기능인 팬-아티스트 간 일대일 소통, 커뮤니티, 멤버십, 굿즈 커머스 등을 플로와 연계해 음원 청취부터 팬 소통, 상품 구매, 공연 예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시장 1위 사업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 세계 230개국에서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이 소통하는 글로벌 생태계를 구축한 만큼, 플로와의 시너지를 통해 음악 시장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양사의 결합은 팬과 아티스트의 관계를 혁신하고, 세계 시장에서 전례 없는 음악 팬덤 경험을 창출하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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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마이프렌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공식 팬 커뮤니티를 구축하며 콘텐츠 IP 팬덤 비즈니스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IP가 글로벌 팬덤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파트너십과 혁신적 플랫폼 구축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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