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1일 오후 광주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청년문화사용법-연결하는 순간, 확장되는 우리'를 주제로 '2025년 제3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90년생이 온다'를 쓴 임홍택 작가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임홍택 작가는 '90년생이 온다'에 이어 '2000년생이 온다'로 청년 세대의 현실과 특징을 이야기하며, 그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임 작가는 '정답이 없는 시대,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주제로 청년 세대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용기와 위로를 전하고 '나답게 살아간다'라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체부 제3차 청년문화포럼…'90년대생이 온다' 임홍택 작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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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문화청년, 동료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이야기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 성수동 지역을 기반으로 도시문화 실험을 이어가고 있는 도시문화플랫폼 '도만사'의 조영하 대표와 부산 영도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간 '무명일기'의 김미연 대표, 지역콘텐츠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 '㈜로컬러'의 정현빈 대표, 광주청년위원회 김승훈 위원장, 광주청년센터 이준영 매니저가 토론자로 나서, 서로 다른 지역에서 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문화를 통해 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길을 개척한 경험과 생각을 나눈다.

이후에는 토론자들과 참석자들이 삶·진로, 문화예술·창작, 지역(로컬)·공간, 관계·교류(네트워킹) 등 4가지 분야로 나눠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사전 행사로 내가 연결하고 싶은 분야를 골라 나만의 소원 열쇠고리(키링)를 만드는 '청년 소원 키링' 부스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릴레이 메시지월' 부스 등이 운영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출신 자작가수 신직선의 축하공연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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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 청년문화포럼은 청년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단계별 주제를 선정, 3차례에 걸쳐 다양한 기회와 도전, 미래 가능성을 논의하려고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로 청년문화포럼을 열어 청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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