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이 '2025 경상북도건축대전'에서 쌍림상생교류센터(쌍림면사무소)와 성산어울림센터(성산면사무소)로 초대작가상 2관왕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지난 16일 경산 임당유적전시관에서 '2025 경상북도건축대전' 개막식을 열고, 도내 우수 건축물과 공간디자인 사례를 시상했다.

쌍림상생교류센터.

쌍림상생교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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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인 쌍림상생교류센터는 1층 대공간을 중심으로 주민 간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지는 열린 구조를 구현했다. 가벼운 외피를 적용해 주변 풍경이 건물에 투영되도록 하고, 마당과 실내의 경계를 최소화한 설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수상작 성산어울림센터는 전망 테라스와 외부 휴식공간을 통해 개방감을 살려, 전면도로를 향한 정면성과 상징성을 확보한 합리적인 배치계획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쌍림상생교류센터는 올해 3월 준공됐으며, 성산어울림센터는 현재 건축허가 절차를 마무리 중으로 오는 11월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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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군수는 "두 센터는 단순한 행정시설을 넘어 주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지역 커뮤니티 허브가 될 것"이라며 "복합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공공건축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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