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 운영… 교사 자율 참여로 수업 혁신 확산
AI·디지털 활용한 미래형 수업 공유… 670여명 교사 참여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희망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초등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들이 스스로 자신의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설계 의도와 실행 과정을 공유하며 함께 성찰하는 참여형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협력적 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수업 참관 이후에는 '수업 토크'를 통해 ▲질문 생성 전략 ▲학생 참여 활성화 방안 ▲AI·디지털 도구 활용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동료 교사 간 의견을 나누고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올 2학기에는 72명의 교사가 다양한 교과와 학년에서 수업을 공개하고, 약 670명의 교사가 참관할 예정이다. 지난 1학기(공개교사 26명)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되면서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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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릴레이에서는 질문 중심 수업, 프로젝트형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의 수업 사례가 집중 공유된다. 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수업 실천이 함께 이루어져,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업 나눔 릴레이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와 나눔을 통해 학생 주도 배움 중심의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AI·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교수·학습 혁신을 적극 지원해, 부산교육의 비전인 '다 함께 미래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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