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북과학고교 부지
4층건물 면적 3880㎡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미래를 대비한 학생 성장 지원과 수학교육 강화를 위해 건립된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이 오는 10월 14일 개관식을 앞두고 최종 마무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수학문화관은 포항시내 (구)경북과학고등학교 부지에 지상 4층, 총면적 3883㎡ 규모로 조성됐으며, 안동과 상주, 경산, 칠곡에 운영중인 4개 권역별 수학 체험센터와 함께 경북 수학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4일 문을 여는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

10월 14일 문을 여는 경북교육청 수학문화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모든 것은 수학이다'를 주제로 꾸며진 수학문화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시범운영에서는 직접 보고 만지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수학의 재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층별 공간은 △1층 학생동아리 및 연구 활동, 프로그램 공간 △2층 영유아 수학 놀이 공간, 수학도서관, 수학 쉼터 △3층 미래 기술과 예술 속 수학 체험 △4층 실생활 속 수학과 수학 역사 전시로 꾸며졌다. 특히 디지털 세대를 위한 상호 작용형 전시 콘텐츠는 수학문화관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


향후 수학문화관은 단순한 전시, 관람 공간을 넘어 수학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서, 수학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학교 단체 프로그램 운영수학 교구 대여교사학부모 연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AD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수학문화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수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수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