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5 솔로둘로 프로젝트' 개최
'설렘·인연·결혼' 미혼남녀 만남의 장 마련
전남 무안군이 올가을 청춘 남녀의 설렘을 자극하는 만남 이벤트, '2025 무안 1+1 솔로둘로 프로젝트'를 다시 연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7커플이 인연을 맺으며 결혼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 중 일부는 "만남 자체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삶의 변화를 이끌어낸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올해 프로젝트는 참가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철저한 신상 보호 시스템을 도입한다. 모든 진행은 가명으로 이뤄지며, 커플 매칭 결과 역시 당사자들만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홍보 포스터 문구만 봐도 설렘이 전해진다. '연애는 타이밍! 사랑도 타이밍!', '또 올 거 같아? 지금이 기회다!', '나만 설레니? 같이 설레자!'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마지막 문구에는 '눈이 오니, 같이 설레자'라는 중의적 의미가 숨어 있어 재치를 더한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청춘들이 인연을 찾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 "이 프로젝트가 사랑을 넘어 결혼과 행복한 정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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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은 무안군에 거주하거나 군내 직장을 둔 만 24~36세 미혼남녀다. 신청은 내달 31일까지 가능하며,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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