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화장품 제조공장 1658곳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조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화장품 제조업 공장 위험물 안전관리 특별 실태검사'를 벌인다.
이번 검사는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장품 공장 내 위험물 사고에 따른 조치다.
점검 대상은 도내 1658개 화장품 제조업 공장으로 사전 통보 후 2인 1조 검사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게 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최근 사고 사례에서 드러난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무허가 위험물 취급 ▲실험실 안전관리 ▲폐기물 처리 현황 ▲소화설비의 적정성 등이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입건, 과태료, 행정명령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장 안전 교육을 실시해 사업장 스스로의 안전관리 능력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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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병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위험물 관리는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다"며 "이번 특별 검사를 통해 화장품 제조업 공장의 안전 문화를 확립하고, 유사 사고 재발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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