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

DHX컴퍼니가 유통사업부문 사업 구조 개선 및 매출 이익 증대를 위한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며 해외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DHX컴퍼니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유통 채널과 판로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일본 내 기업 ㈜샤인트레이딩, ㈜MOIDA등과 협력해 편의점, 슈퍼 체인 등에 제주 특산물 기반의 가공 상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DHX컴퍼니는 해외 사업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단순 제품 수출이 아닌 현지 시장 니즈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현지 공동으로 상품 및 시장을 개발할 수 있는 전문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MOIDA 이미선 대표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 부소장을 역임했다. 한국과 일본 간 지자체 및 민간 네트워크 교류 지원 사업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일본 시장 공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류 기반으로 한국-일본 상호 유통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다수의 한국 연극, 뮤지컬 등의 일본 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기업 ㈜COSMIC과 협업하고 있다. K컬쳐와 결합한 대일본 유통 마케팅을 강화한다. ㈜COSMIC은 일본 내 미니스톱, 패밀리마트, 돈키호테 등 주요 유통사와 협력하고 있어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해외 기업들의 획기적인 마케팅 협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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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DHX컴퍼니 대표는 "6월 하노이 한국혁신중소기업협회 주관 베트남 '유망테크서비스 수출상담회' 참석에 이어 한국무역협회 주관 인도네시아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 등에 참여한다"며 "적극적인 수출을 통해 일본과 동남아시아 각국에 K컬쳐와 결합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DHX컴퍼니, 해외 사업 확장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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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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