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맹점 경쟁력 강화 혁신 모델 첫선
뉴웨이브 모델 전사 차원 지속 확대 계획

세븐일레븐이 차세대 가맹 모델 '뉴웨이브'가 2025 'K-디자인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처음 출범한 K-디자인어워드는 아시아 3대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 3000여점 이상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글로벌 심사위원단(25명)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들이 선정됐다.

뉴웨이브 오리진점 내부 전경. 세븐일레븐 제공.

뉴웨이브 오리진점 내부 전경. 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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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는 지난해 10월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처음 선보인 혁신 모델이다. 뉴리테일 시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상징하는 플랫폼이다. 핵심 품목인 푸드부터 신흥 콘텐츠인 패션과 뷰티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상품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대적 감성의 공간 디자인을 앞세워 밝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하고 가맹점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점포의 인테리어 디자인 콘셉트는 '다양하고 세련된 색상의 조화'다. 이번 K-디자인어워드 심사에서 크게 주목받은 부분이다. 유럽풍 팬시점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쇼핑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세븐일레븐 브랜드의 상징인 주황·초록·빨강 색상을 사이니지 조명으로 표현해 브랜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고객들에게 스며들도록 디자인했다. 그리고 점포 벽면은 흰색, 초록, 검정을 구역별로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를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뉴웨이브 오리진점'을 시작으로 '뉴웨이브 종로재동점', '뉴웨이브 대전둔산점', 그리고 지난달 '뉴웨이브 종각점'까지 각 지역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뉴웨이브로 전환 오픈 이후 객수, 객단가 등 매출 관련 지표는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간편식, 와인, 신선식품, 뷰티 등 편의점 핵심 및 성장 카테고리 매출도 최소 2배에서 최대 15배가량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전사적 차원에서 뉴웨이브 모델의 확장과 함께 ▲PB 세븐셀렉트 경쟁력 증진 ▲스포츠 마케팅 ▲글로벌 직소싱 ▲차별화 주류 ▲O4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 서비스 등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내세워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안정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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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미 세븐일레븐 시설인테리어팀장은 "권위와 신뢰를 갖춘 디자인 어워드에서 세븐일레븐 뉴웨이브의 차별화된 디자인 가치가 인정받은 것은 더없이 큰 성과"라며 "현시대에는 상품 못지않게 공간소비도 중요한 쇼핑 가치로 작용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쇼핑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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