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모비우스코리아와 항공·배터리 협력 맞손
MRO 사업 역량 강화
종합상사 STX STX close 증권정보 011810 KOSPI 현재가 3,53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53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공급망 전쟁 속 10년 만에 해외광물개발 허용…광물자원개발株 주목 STX,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자율구조조정지원 프로그램 신청 는 차세대 항공 및 항공용 배터리 분야 진출을 위해 자회사 STX에어로서비스를 통해 항공 모빌리티용 고출력 배터리 시스템 전문 기업 모비우스코리아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모비우스가 보유한 첨단항공모빌리티(AAM) 및 무인이동체시스템(UAS) 관련 기술과 연계, STX가 배터리 교체·정비·운송을 포함한 전반적인 MRO(유지·보수·정비) 업무를 수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TX에어로서비스는 항공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한 정비·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항공 MRO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AAM 배터리는 3~6개월 주기로 교체가 요구되는 만큼, STX에어로서비스는 교체 주기에 최적화된 물류·정비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모비우스의 무인항공기(UAV) 제품군의 글로벌 수출 및 유지보수 파트너가 된다.
모비우스는 NASA(미국 항공우주국)와 FAA(연방항공청) 기준을 충족하는 항공용 고출력 배터리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해당 기술은 기획재정부의 신성장동력산업 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모듈형 설계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는 교체와 유지보수가 용이해 STX의 MRO 사업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또 모비우스는 테슬라와 공동 개발을 통해 검증된 열폭주 방지 배터리 시스템 특허도 확보하고 있다. 모비우스는 이 기술을 활용해 AAM(첨단항공모빌리티) 및 UAS(무인이동체시스템)에 1차 사용된 배터리를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이동형 ESS(에너지저장장치)로 재활용하고, 이를 차세대 항공 충전 시스템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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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과 항공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밸류체인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통합적인 MRO 체계를 통해 미래 항공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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