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인구 구조변화 대응 정책' 전국 최고 평가
곡성군은 최근 국립 경국대학교 안동 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전국 기초지자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곡성군 제공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2025년 전국 기초지자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의 공동 주최했으며, 최근 국립 경북대학교 안동 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전국 지자체의 공약과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159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7개 분야 총 401건의 정책 사례가 접수됐고, 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91건에 대해 현장 발표심사를 거쳐 수상 사례가 최종 선정됐다.
곡성군은 '낳고 싶고 머물고 싶은 삶이 있는 도시 곡성'을 주제로, 출산·육아, 교육·문화, 정주·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곡성형 지속가능 모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가족 맞춤형 유학단지 조성 ▲지역민 소통 마을공동체 운영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상주 진료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어린이도서관 개관 ▲심청어린이대축제와 벌룬페스티벌 개최 ▲섬진강 침실습지 연하원 등 다양한 정책과 콘텐츠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과 주민 정착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거둔 점이 현장심사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으로 곡성군의 정책이 주민 삶의 질 향상, 정주 여건 개선, 정책 실효성 측면에서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공식 입증받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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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군수는 "곡성형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군민과 함께 만든 결과다"며 "앞으로도 곡성에서 아이 낳고 키우며 살아가는 일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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