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폭염 장기화 대비…올해 첫 확대 시행
시비 2억여만원 긴급 추가 편성…24일 지급

최근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관규 순천시장이 한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을 점검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최근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관규 순천시장이 한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을 점검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극한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관내 702개소 경로당에 여름철 긴급 냉방비 2억2,464만원을 전액 시비로 추가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냉방비 지원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무더위쉼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7~9월 3개월간 개소당 월 25만원씩 총 75만원을 지급한다.

그동안 7~8월에만 지원됐지만, 폭염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시비를 추가 투입해 올해 처음으로 9월까지 냉방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17일 폭염 대책 예비비 편성을 완료했으며, 지난 24일 관내 경로당에 추가로 편성된 냉방비를 지급했다.

AD

노관규 시장은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긴급 냉방비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경환 기자 khlee276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