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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광주·전남 낮 최고 29도…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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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1~17도, 일교차 15도 안팎
미세먼지 ‘보통’, 바다 물결 1m 이하

5일 광주·전남은 낮 최고 29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5일 광주·전남은 낮 최고 29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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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모두 최고 0.5m로 일겠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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