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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독도야 잘 있었니?"…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49명 현장체험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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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원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울릉도와 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49명이 현장 체험연수를 위해 독도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있다.

경북교육청 교육공무직 49명이 현장 체험연수를 위해 독도를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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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대상자는 경북 도내 지역별로 공·사립 각급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으며, 조리사와 교무실무사 등 교육공무직 49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독도 탐방과 독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독도가 지니는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타 기관 소속 동료들과 업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다.


정종희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와 직무 만족도가 한층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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