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금, 이주노동자 심리지원·의료비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이주노동자 보호를 위해 임직원이 모은 돈을 쾌척했다.


근로복지공단은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함께 임직원이 마련한 기금 1000만원을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알렸다.

이번 기부금은 이주노동자가 입국 초기 적응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 해소와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심리지원 및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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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단은 지난달 21일 외국인 산재 근로자 예우 강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공단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정책적·정서적 지원을 점차 늘리고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이주노동자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공단은 이주노동자도 국내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일터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이 29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 안전 CARE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이 29일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서 이주노동자 안전 CARE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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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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