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음료 일상화 노린 캠페인
빙그레 는 건강지향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의 새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배우 서강준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백질 섭취를 일상 속 자연스러운 루틴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서강준은 광고 영상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수행하며, 이에 맞춰 '더:단백 드링크' 및 신제품 '워터프로틴' 제품을 자연스럽게 음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빙그레는 "단백질 제품의 음용 TPO를 확대해 운동 시뿐 아니라 일상 전반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백질 음료를 기존의 '근육 강화용 보충제'에서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까지 가능한 데일리 음료'로 포지셔닝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빙그레는 브랜드 경험 확대 차원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9일부터 '더:단백 챌린저스 9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챌린지는 21일간 '더:단백' 제품을 섭취하며 운동에 도전하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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