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개 작품 선정
미리디는 '2025 미캔 광고 대전'의 수상작을 발표하고, 모든 수상작을 한 달간 강남역 옥외 광고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2025 미캔 광고 대전'은 미리디의 핵심 가치인 '누구나 쉽게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세상'을 주제로 기획된 유저 참여형 디자인 공모전이다. 지난 4월 미리캔버스 인지도를 높이고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상작은 '미리캔버스으으윽'이라는 재치있는 문구를 활용한 작품으로, 미리캔버스의 서비스를 활용한 직관적인 디자인 및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을 포함해 총 13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모든 수상작은 이날부터 한 달간 강남역 옥외 광고로 공개된다.
미리디는 앞으로 기업 철학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체험 캠페인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신흥 디자이너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공모전도 운영할 계획이다.
미리디 관계자는 "일상에서도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으로 아이디어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 고객 접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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