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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올해 운영자금 목적 유증 없다"…루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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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올해 운영자금 목적 유증 없다"…루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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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이 '유상증자 루머'를 부인하며 올해 중 운영자금 목적의 유증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4일 루닛은 회사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회사는 올해 운영자금 목적의 유상증자는 하지 않을 것을 명백히 밝힌다"며 "이는 올해 주주총회에서 약속한 내용과 일치하는 변함없는 약속"이라고 해명했다. 회사 운영을 위한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운영자금 목적의 유증은 계획에 없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날 루닛 주가는 유증 소문이 돌면서 장중 한때 11.4% 하락한 4만8150원까지 떨어졌다가 종가 기준 -6.0% 떨어진 5만1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추후 현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조달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도,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며 "주주가치에 반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등의 방법은 활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분기 최대실적을 기록하는 등 회사가 계획한 목표와 방향대로 순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글로벌 의료AI 분야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증 계획이 없음을 다시 한번 약속한 만큼, 악성루머에 흔들리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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