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재용 20일 회동…반도체법 등 현안 논의할까
이재명-이재용 20일 삼성 '사피'서 회동
청년들과 현장간담회…두 사람 별도 만남도
민주 "반도체법 포함해 논의할 수 있을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만남이 20일 예정된 가운데, 반도체특별법 등 현안 논의도 진행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사피·SSAFY)에서 이 회장을 만난다. 사피는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역량 향상 교육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 대표와 이 회장은 교육생들과 함께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진행하고 청년 사회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장간담회에 앞서 두 사람은 별도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민주당에서는 이 대표와 진성준 정책위의장,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김태선 당대표 수행실장이 참석한다. 이 회장은 삼성전자 임원진과 함께 만남에 나선다.
별도 만남에서는 청년 취업 외 반도체특별법 등 현안 관련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황 대변인은 '회동에서 반도체특별법 논의도 진행될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포함해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경제 현안을 논의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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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정책위의장도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반도체 경쟁력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걱정이 크다"며 "(회동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메시지가 나오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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