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차 마시면서 육아 정보 공유해요"
파랑새안과·책정원서 육아카페 오픈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영·유아 부모(임산부 포함)들이 차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의견을 건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인 ‘동구 육아카페’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동구 육아카페 1호점은 오는 19일부터 카페꼼마 파랑새안과점에서 운영한다. 2호점은 동구 구립도서관 책정원에 마련된다. 육아카페는 권역별로 월 1회 운영되며, 1권역인 충장·동명·계림·산수·서남동 주민은 1호점을, 2권역인 지산·학·학운·지원동 주민은 2호점을 이용하면 된다.
육아카페에서는 ▲동구의 육아 시책 안내 및 홍보 ▲주민 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한 육아 정보 공유 ▲출산 및 육아 정책 건의 등이 이뤄진다. 현재 권역별로 주민 15명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인구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구는 육아카페 참여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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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구청장은 “육아카페 운영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출산·육아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육아에 지친 우리 주민들이 커피 한잔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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