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우수 지자체' 선정
전남 함평군은 농업유통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자치제 30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민주연구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감소 ▲기후 위기 대응 ▲자치행정 등 8대 정책 부문에서 우수한 행정역량을 발휘해 성과를 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자체간 협력 강화와 정책 혁신을 도모했다.
군은 시상식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군 주요 산업인 농산업 분야에서 생산-유통 체계 전반을 혁신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군은 ‘함평형 푸드플랜’을 착실히 이행해 안정적인 농업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K-HC 함평푸드 수출 확대 추진단’을 구성해 지역 농특산물 해외 판로를 확장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프랑스·인도네시아·프랑스 등 3개국에 100만불 상당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함평농업기술센터에 청년 크리에이터 라이브커머스 미디어 방송실을 개설해 민관 협업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유통·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그 결과, 함평군은 ‘전국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청년 라이브커머스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온·오프라인 농특산물 판매 실적도 최근 3년 연속 증가 추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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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익 군수는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자체의 정책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하고 시상하는 자리에 우리 함평군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정책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모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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