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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전문점의 맛"…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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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가정간편식(HMR) 인기몰이

추위를 녹여줄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오뚜기 의 ‘지역식 국물요리’ 가정간편식(HMR)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뚜기는 2019년 전국 각지의 맛을 살린 지역식 국물요리 HMR를 첫 출시한 이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직접 해당 지역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전문점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즐기는 전문점의 맛"…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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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추운 겨울 매콤 칼칼한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와 깊고 진한 국물 맛의 '종로식 도가니탕'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는 충청도 향토음식인 '짜글이' 맛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국산 돼지갈비살과 숙성김치를 넣고 자박하게 끓여 진하고 매콤 칼칼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풍부한 식감을 위해 김치, 돼지고기 등 함량을 높였으며, 찌개, 반찬 등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몸보신용으로 즐기기 좋은 종로식 도가니탕은 진한 사골육수에 쫄깃한 도가니가 듬뿍 들어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한 도가니와 우건이 들어 있어 소면을 삶아 함께 곁들이면 더욱 든든하다.


지역식 국물요리 라인업은 현재 ▲탕 5종(종로식 도가니탕, 나주식 쇠고기곰탕 등) ▲국 9종(안동식 쇠고기국밥, 부산식 기장미역국 등) ▲찌개 5종(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광주식 애호박고추장찌개 등) 등 총 19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뚜기는 앞서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해, 제품의 강점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TV CF를 선보인 바 있다. '대한민국대표 국물 맛집' 컨셉으로 제작된 TV CF로, 가수 싸이가 노포 감성의 골목 거리에서 재치 있는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다양한 지역식 국물요리를 소개한다. 집에서 국물요리를 맛깔스럽게 즐기는 먹방을 선보이며 입맛을 자극했다는 평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언 몸을 녹여주는 지역식 국물요리 HMR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으로 각 취향에 맞는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원재료와 차별화된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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