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영주 중기부 장관, 무안 전통시장 방문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상인 애로사항 청취 후 합동분향소 조문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7일 무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조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주 장관, 김산 군수, 한승주 전국 상인연합회 전남지회장, 문정수 무안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좌측)과 김산 군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무안군 제공

무안전통시장을 방문한 오영주 중기부 장관(좌측)과 김산 군수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무안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간담회에서 김산 군수는 “무안 전통시장이 중기부 주관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무안 전통시장이 전남의 대표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회에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오영주 장관은 간담회 이후 시장 내 점포들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고, 이후 무안스포츠파크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조문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