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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프슨 "저 약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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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 프로스트와 약혼 공개
LPGA투어 통산 11승 올린 스타
작년 5월 돌연 은퇴 선언 화제

렉시 톰프슨(미국)이 약혼했다.

렉시 톰프슨

렉시 톰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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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자 친구 맥스 프로스트와 함께 약혼반지를 낀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프로스트가 스키장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하는 사진도 곁들였다. 톰프슨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 난 ‘좋아’라고 답했다"고 기쁜 마음으로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는 글도 썼다. 톰프슨과 프로스트는 지난 연말부터 캐나다 휘슬러에서 스키 리조트 여행 중이다.


톰프슨과 결혼할 예정인 프로스트는 플로리다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기업에서 마케팅과 영업 등을 맡아왔다. 지금은 의료 장비 회사 영업 담당 대표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솔하임컵 개막식 때 톰프슨과 함께 등장했다.

톰프슨은 12세 때 US여자오픈에 출전해 ‘골프신동’으로 불렸다. 16세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처음 우승했고 장타를 앞세워 메이저 대회 1승을 포함해 통산 11승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5월에 "LPGA 투어를 풀타임으로 뛰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작년 연말에 "나는 내년에 서른살이 된다. 한곳에 정착하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는 게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이라며 결혼을 예고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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