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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경원여객, 차고지 태양광 발전…탄소중립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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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경원여객, 업무협약
민간 운수회사 차고지와 연계한
태양광 발전 시설 교통 분야 RE100 실현

경기교통공사는 30일 경원여객자동차㈜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교통 RE100 달성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설 설치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교통공사 로고. 경기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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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RE100’은 경기교통공사가 RE100 달성을 위해 민간 운수사업자와 연계, 차고지 등 유휴부지를 발굴해 경기도의 교통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을 100%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지역 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시설은 경원여객 차고지 내 유휴부지에 설치되며, 경기교통공사는 이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컨설팅과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태양광 설비 도입과 운영은 경원여객이 담당하며, 양사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교통공사는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한 민-관 협력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교통공사가 추진하는 교통 RE100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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