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DL이앤씨, 주택부진 속에도 내년 영업익 증가 전망"
2024년 4분기 실적 및 2025년 전망
업황 부진에도 2025년 영업이익 증가 예상
하나증권은 27일 DL이앤씨 DL이앤씨 close 증권정보 375500 KOSPI 현재가 78,0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2.13% 거래량 491,201 전일가 79,7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에 대해 내년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주당순이익(EPS)에 타깃 주가수익비율(P/E) 6.0배를 적용하여 산출됐다. DL이앤씨의 전 거래일 종가는 3만2400원이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DL이앤씨의 연결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2.3조원, 영업이익은 21.0% 증가한 1075억원으로 추정된다. 주택 부문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플랜트 부문 매출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택 GPM은 9%, 토목 GPM은 10%, 플랜트 GPM은 16%로 예상되며, DL건설의 GPM은 7.6%로 전망된다. 또한, 자회사 DL건설의 채무 686억원 인수가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4분기 예상 수주는 3.2조원, 수주 잔고는 30.1조원으로 추정되며, DL이앤씨와 DL건설의 착공세대수는 각각 약 2000세대와 667세대로 예상된다. 2024년 전체로는 DL이앤씨가 8000세대, DL건설이 3900 세대 착공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DL이앤씨의 연결 매출액은 8.0조원(-2.6% yoy), 영업이익은 3422억원(+20.4% yoy)으로 예상된다. 주택 매출액은 전년 대비 9.5%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DL건설 매출액도 3.5%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 착공세대수의 부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DL이앤씨와 DL건설의 각각의 착공세대수는 전년보다 저조했기 때문에 2025년 주택 매출액 감소 가능성이 높다. 다만, 2025년에는 주택 원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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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준·하민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는 순현금흐름이 1조원 이상으로 재무상태가 양호하여 내년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만, 분양 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이 내년 이후 턴어라운드 시점에서의 빠른 회복을 저해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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