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병원성 AI’ 차단…방역대책 점검회의
거점 소독시설 현장점검 실시
전북 고창군은 지난 23일 관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 차단을 위해 관계부서 및 관계기관 긴급 방역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거점 소독시설 소독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AI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상황 전파 및 신고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전담 공무원 47명을 지정해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고병원성 AI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주기적으로 방역취약 농가 방역실태를 점검하는 등 농장별 자율방역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거점 소독시설(3개소) 및 동림저수지 통제초소(3개소) 운영을 통해 축산차량간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공동방제단과 그 외 방제 차량 등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방역취약지역 주요 진·출입으로 소독을 강화했으며, 가금 농가에 소독약품 및 생석회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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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태 부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발생농장의 방역 수칙 준수 미흡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며 “농장 내 장화 갈아신기,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축사 내 주요 이동통로 매일 두 번 소독 등 방역 활동을 철저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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