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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합천군수, 지역 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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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급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 내
전문위원 전국 군수 대표로 위촉

김윤철 경남 합천군수가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군수를 대표해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문화·관광 전문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장관급 기구인 지방시대위원회 내에서 「지방자치 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운영되며, 1기 위원회는 10명으로 구성되었고, 이번 제2기 위원회는 12명으로 내년 11월 22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 지역 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김윤철 합천군수 지역 문화?관광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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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회는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이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의 기회와 수준에서 지역 간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문화·관광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말 2기 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역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전문위원을 추가로 위촉할 것을 요청하면서 김윤철 군수를 직접 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군수는 “올해 9월 합천에서 열린 특별강연 전 우동기 위원장과 1시간가량 간담회를 통해 합천군의 문화·관광 특수성과 지방자치단체의 공통 과제를 논의했는데, 그 제안들이 인상 깊었던 것 같다”며 “전국 군을 대표하는 전문위원으로서 지역별 문화·관광 격차를 해소하고, 우리 군에 필요한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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