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조직·인력운영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특교세 1억원 확보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조직·인력 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자치단체 인력 운영 효율성을 위해 인력을 늘리지 않으면서, 신규 행정수요는 증원이 아닌 재배치로 대응토록 안내해왔다. 이 가운데 조직·인력 운영의 효율·적절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공무원 정원을 동결한 가운데 외국인 지원부터 기후 위기 대응, 산단 관리,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등 효율적으로 대응했다.
그 결과 3년간 총 80명 인력(6.23%)을 재배치해 목표한 실적을 초과 달성했다.
구는 이어 내년 1월 1일 자로 조직을 지속가능일자리특구추진단과 2개국(문화교육·도시건축) 신설한다. 이에 더해 치수 방재·시설지원과를 설치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비기술부서 지원 업무를 일원화한다.
또 탄력적인 인력 운영으로 4급 서기관 직위는 복수 직렬이 2개에서 9개로, 5급 사무관 직위는 복수 직렬이 46개에서 61개까지 늘어난다. 4·5급 비율은 낮추고, 6급 이하 비율은 90.3%에서 92.7%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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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구청장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조직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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