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홍보과가 연말 승진 발표에서 대거 승진해 함박 웃음을 짓게 됐다.
17일 오후 발표된 관악구 4·5급 등 승진자 명단에는 김승원 홍보과장이 4급, 채진수 언론팀장이 5급 승진 영광을 안았다.
김승원 4급 승진 예정자는 언론팀장과 홍보과장을 영입한 관악구 대표적인 홍보맨이다.
채진수 5급 승진 예정자는 언론팀장을 2년6개월 하는 등 고생한 결과 이번 승진 영광을 안게 됐다.
이와 함께 언론팀 김영화 7급 주임이 6급, 정해림 9급 주임이 보도자료 작성한지 1년만에 8급으로 승진했다.
이처럼 관악구 홍보과가 승진 영광을 안아 부러움을 사게 됐다.
역대 관악구 홍보과는 고생한 만큼 승진에서 우대받는 자리여서 2025년 1월 전보인사에서 과장, 팀장 등 후보군이 늘어날 가능성도 커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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