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 개최
월남참전 기념탑 건립안 등 심의
경남 창원특례시는 17일 공공조형물의 체계적인 설치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공무원, 시의원, 교수, 건축가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창원시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창원시는 공공조형물의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2015년 ‘창원시 공공조형물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건립 및 관리 기준을 규정하고, 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공공조형물의 설치, 이전, 철거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는 각종 기념비, 기념탑, 조각 등 323개의 공공조형물을 관리하고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창원지역 월남참전 기념탑 설치 안건과 서창원라이온스클럽 창립 20주년 기념 조형물을 설치에 대한 안건 총 2건에 대해 심의했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조형물이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에 부합하는지, 예술성을 갖추었는지, 공공의 가치를 상징하는지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 안 사두면 평생 후회할 수도"…역대급 괴물 ...
AD
조명래 제2부시장은 “창원시는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릴 만큼 도시 곳곳에 각종 조각품과 미술 작품들이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우리 시에 건립되는 공공조형물이 공적인 기능과 상징성을 갖추고,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