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양주시, 21일 ‘문화자치 오픈데이×크리스마스 페스타’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1일 양주생활문화센터 소극장과 1층 로비에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공유회 ‘문화자치 오픈데이×크리스마스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자치 오픈데이×크리스마스 페스타’ 행사 포스터. 양주시 제공

문화자치 오픈데이×크리스마스 페스타’ 행사 포스터. 양주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행사는 지난 3년간 양주시가 문화자치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시민 문화활동의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며, 문화가 어떻게 우리 지역을 변화시켜 왔는지를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행사로 마련했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성과공유회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참여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층 로비에서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버나놀이(농악 가락에 맞춰서 특정한 막대기 위에 특정한 연장이나 손으로 쳇바퀴·대야·대접·접시 등을 돌리는 놀이) ▲탈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시민 참여 이벤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는 캘리그라피와 페이스페인팅도 준비했다.


개회식은 소극장에서 열리며, 어린이, 청소년, 문화활동가, 참여단체 등이 직접 준비한 축하공연, 문화자치 우수 기획사업 사례 발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지역의 문화인력들과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다”며 “문화가 우리 양주시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