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 부문 10명 수상자 선정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KCGI와 공동주최한 '제3회 한국기업거버넌스 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5개 부문에 걸쳐 10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KB금융지주 이사회가 경제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김동현 SK스퀘어 IR담당 부사장이 혁신가상을 받았다. 자본 시장 부문에선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과 Jonathan Pines 영국 헤르메스(Hermes) 아시아담당 헤드가 각각 대상과 혁신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현옥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전석재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 대표가 언론 부문에서 대상과 혁신가상을 받았으며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와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연구실장이 학계 부문 대상과 혁신가상을 받았다. 정치법률 부문에선 최운영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대상을,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혁신가상을 받았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대상 수상자에게 각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으며 혁신가상 수상자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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