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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에 환율 폭등…1430원까지 올라(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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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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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3일 오후 11시1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24.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오후 3시30분 주간 거래에서 1402.9원에 거래를 마쳤던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30원 가까이 급등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것은 이날 오후 10시30분께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들리면서 오후 10시53분에는 1,43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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