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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 한국에너지대상 ‘산자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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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녹색경영대상서도 장관 표창
에너지·환경 ‘2관왕’…대외적 인정

광주도시공사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경영을 통해 녹색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광주도시공사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 경영을 통해 녹색도시 광주를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광주교통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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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는 최근 에너지 경영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2024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고 재생 에너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기관·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매년 개최한다.

공사는 이번 시상에서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지역에너지 절약 및 R&D 사업 동참 ▲역사 방풍문 설치와 공조시스템 최적 운영 등 에너지 비용 절감 ▲효율적 에너지 활용을 위한 전담 TF팀 운영 등 다양한 에너지 경영 활동을 실천, ‘탄소저감 녹색도시 광주’ 구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앞서 공사는 지난달 ‘2024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친환경 경영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어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의 우수한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조익문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에너지 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가능경영 실천으로 광주의 2045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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